'농사는 하늘과 땅이 짓고, 농부는 그것을 도울뿐’

안녕하세요! 더끌림 고태령입니다.

무더웠던 여름이 지나고, 한 해의 풍요로운 결실을 맺는

민족 고유의 명절 한가위가 다가왔습니다.

황금빛으로 변해가는 들녘은 여름동안 얼마나 노력했는지를 말해주는 것 같습니다.

추석은 달이 유난히 밝은 좋은 명절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합니다.

한가위를 맞이하여 넉넉하고 풍요로운 마음으로 고객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우리가 표현하지 못할만큼 언어중에 틀에 담지 못할만큼

아름다운 것이 있다면 청명한 가을하늘 아닐까합니다.

황금 들녘에 풀벌레 소리 들으며 보름달을 향해 소원도 빌어보시고요.

희망과 웃음이 절로 피어나는 분위기 속에서 사랑하는 가족, 친지분들과 함께

여유로운 마음으로 정겨운 한가위 보내시길 바라오며

편안하고 풍요로운 한가위 보내세요~

늘 처음처럼 정직한 원료와 청결 및 믿음으로 보답할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우리나라에는 정직하게 농사를 짓고 계시는 분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소비자에게 직접 전달되지는 못하지만 국민생명 창고를

지키고 있다는 자부심으로 힘들어도 버티고,

저 또한 ‘진심과 진실은 전해질것’이다라는 생각으로 농업에 종사하고 있습니다.

농업인들께서 힘을 낼수 있도록 우리 농산물 많은 애용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경북 안동에서 대한민국 농부 고태령 올림-